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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영천시, 2024년 별빛촌 목요장터 '성료'

김경태 기자 입력 2024.10.25 08:39 수정 2024.10.28 06:18

↑↑영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별빛촌 목요장터’를 성황리에 마쳤다<영천시 제공>

영천시가 지난 24일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보장과 농업인 소득 증대 도모를 위한 영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별빛촌 목요장터(이하 목요장터)’를 성황리에 마쳤다.

채승기 목요장터 회장은 “올해로 4년차를 맞은 목요장터가 성황리에 마무리돼, 참여 농가들과 그동안 방문해주신 고객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판매 품목 수 확대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만나 뵙겠다”고 전했다.

최기문 시장은 “목요장터는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지역 농민들과 시민이 직접 만나 소통하고, 신뢰를 쌓는 중요한 공간이다”며 “앞으로도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직거래장터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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