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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경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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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경북도 주최 2024 혁신·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우수·장려상 등 4개 분야에 걸쳐 상을 받았다.
지난 21일부터 2일간 가진 이번 경진대회는 도·시·군 및 지방공기업의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해 변화하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1차 예선심사에 이어 2차 발표심사를 합산해 최종 수상 지자체를 결정했다.
시는 적극 행정 사례로 최우수상은 보건소 질병관리과가 추진한 ‘의료급여수급권자 국가건강검진으로 건강 챙기고, 선물 받고’,우수 교통에너지과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한 시내 주요 도로변 주정차 단속 개선’, 장려상은 미래정책실 ‘상주, 코리아 드림을 품다(지역특화비자사업 적극 추진)’가 각각 선정됐다.
또한 혁신 부분은 상주박물관 ‘지역 상생! 박물관에서 문화로 꽃피운다’도 장려상에 올랐다.
강영석 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이룬 성과는 상상을 주도하는 상주답게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고민하는 시 직원들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적극 행정으로 중흥하는 미래상주를 만들고 혁신을 선도해가는 시가 되도록 직원들과 함께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