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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가족센터, 2024년 ‘아이돌보미’ 집담회
김경태 기자
입력 2024.10.24 10:45
수정 2024.10.24 11:26
우로지 자연경관 속 힐링, 가을 돌보기
영천시가 24일 우로지 자연생태공원에서 가족센터(센터장 이은아) 주관으로 아이돌봄지원사업 종사자(아이돌보미) 집담회를 개최했다.
집담회는 아이돌봄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아이돌보미를 위해 개최됐으며,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우로지 자연생태공원 속 황톳길, 메타세쿼이아길, 무궁화동산 등 자연을 산책하며 힐링 및 환기하는 시간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아이돌봄지원사업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소나무 오일 마사지, 사진 컨테스트, 숲속 행운찾기 등 다양한 힐링 체험을 하며 소속감을 다지고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은아 센터장은 “아이돌봄은 아이들 복지증진 및 부모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필수 서비스다”며 “앞으로도 영천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양육친화적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집담회는 아이돌봄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아이돌보미를 위해 개최됐으며,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우로지 자연생태공원 속 황톳길, 메타세쿼이아길, 무궁화동산 등 자연을 산책하며 힐링 및 환기하는 시간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아이돌봄지원사업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소나무 오일 마사지, 사진 컨테스트, 숲속 행운찾기 등 다양한 힐링 체험을 하며 소속감을 다지고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은아 센터장은 “아이돌봄은 아이들 복지증진 및 부모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필수 서비스다”며 “앞으로도 영천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양육친화적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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