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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봉화군, 유튜브 영상 공모전 최우수상 ‘봉화를 부르다’ 선정

정의삼 기자 입력 2024.10.24 09:15 수정 2024.10.24 12:57


봉화군이 지난 달 11일~이달 14일까지 진행한 ‘2024 봉화군 유튜브 영상 공모전’수상작을 발표했다.

최우수상에는 봉화를 여행한 경험을 노래로 만들어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연출한 ‘봉화를 부르다.’가 선정됐고, 우수상에는 ‘하늘에서 본 숲속 도시’와 ‘나의 비타민 봉화’ 2편이, 장려상에는‘Welcome to bonghwa !!!’, ‘하늘정원 봉화’, ‘사계절 봉화뮤직비디오’ 총 3편이 선정됐다.

최우수상 수상자는 150만 원, 우수상 수상자는 각 90만 원, 장려상 수상자는 각 30만 원씩 상금이 지급되며, 수상작은 봉화 공식 유튜브 ‘봉화 나들e’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튜브 공모전을 올해 처음으로 개최했음에도 불구하고 공모기간 동안 총 25편의 우수한 작품이 제출되어 봉화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됐다.

박현국 군수는 “60초라는 제한된 시간 안에 영상을 담아내기 쉽지 않았을 텐데 그럼에도 작품 하나하나에서 봉화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참신한 홍보영상을 발굴해 봉화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영상 콘텐츠 제작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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