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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울진군, '제24회 목요특강' 24일 개최

김형삼 기자 입력 2024.10.22 14:30 수정 2024.10.22 17:12

한문철 변호사 초청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

↑↑ 제24회 울진군 목요특강 개최<울진군 제공>

울진군이 오는 24일 문화예술회관(후포면)에서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해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라는 주제로 제24회 목요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서 한문철 변호사는 차량, 보행자, 음주운전 사고 등 다양한 형태의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안전한 교통 법규 준수의 필요성과 사고 예방법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다. 선착순 300명에게는 한문철 변호사의 반광모자 추첨권(100명 담청)을 제공한다.

특강 강연자인 한문철 변호사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대한민국 법무부 검사로 재직 후, 현재는 교통사고 및 손해배상 전문 변호사이자 17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손병복 군수는 특강에 앞서 “이번 특강을 통해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소중한 인명을 지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며 “울진은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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