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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2024상주 만화·웹툰 페스티벌 '폐막'

황인오 기자 입력 2024.10.22 13:02 수정 2024.10.22 13:13

괴산북중 우지우 학생 ‘대상’

↑↑ 상주 만화웹툰 페스티벌<상주시 제공>

↑↑ 상주 만화웹툰 페스티벌<상주시 제공>

‘2024 상주 만화·웹툰 페스티벌’이 마무리됐다.

지난 19일부터 2일간 상주시립도서관이 주관한 이 축제는‘상상’이란 주제로 전국 중·고생 24개 팀이 4시간 동안 작품을 완성해 심사를 거쳐 총 7개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대상은 괴산북중 우지우 학생, 최우수 경주여고 마음의 안정팀과 대명여고·언양고 탈락도 락이다팀, 우수상은 구미여고 박서연 학생, 청란여고 인생은 직진’팀, 심사위원상은 한일여고 변예솔 학생, 우석여고 사각지대팀이 각각 영광을 안았다.

또 김청기 감독의 기획 전시 엉뚱산수화展 및 작가 사인회에서 80년대 로보트태권브이 LP판, 우뢰매 CD를 소장한 100여 명이 참여하는 상상라운지는 오는 27일까지 시립도서관에서 전시된다.

이어 야외 만화도서관(시민문화공원 일원), 웹툰 라이브드로잉(꼬냑 작가), 인기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 상영, 웹툰 드로잉 체험교실, 원데이 체험클래스, 지역 웹툰작가와 함께한 네컷사진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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