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농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출산을 맞은 관내 2가구를 방문해 축하 인사와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에 방문한 두 가정은 2024년 상반기에 출생한 가정으로 육아에 필요한 기저귀, 분유, 물티슈, 미역 등 가구당 100만 원 상당 물품을 지원받았다.
신동진 공공위원장과 신완식 민간위원장은 “저출산 시대 면에서 아이 울음소리를 들으니 너무 기쁘고 감격스럽다”며 “미래 주역인 아이들이 행복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