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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상주 신흥동, 저소득 취약 2가구 전기물품 지원

황인오 기자 입력 2024.10.19 13:50 수정 2024.10.20 10:51


상주 신흥동이 지난 16일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 2가구에 100만 원 상당 생활가전 제품을 지원했다.

생활 가전품을 형편상 교체하거나 새로 마련하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독거노인으로 노후된 세탁기와 가스레인지를 각각 교체했다.

이종진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주기적인 안부 확인과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꾸준하게 발굴하고 생활환경을 점검해 복지서비스를 적기에 제공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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