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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찾아가는 마을안심버스 운영<상주시 제공> |
상주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7일 계림성당부터 시작해 이달 31일 공검면 노인회관, 11월 8일 화서 복지회관에서 진행하는 마음안심버스는 취약계층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기동력 있는 버스 운영을 통해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복지 사각지대 주민에게 접근해 정신건강, 위험군을 조기 발굴하는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스트레스 측정 및 정신건강 검진을 통해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마음 건강을 진단하고, 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안정 등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 서비스를 통해 발굴된 정신건강 위험군은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해 심층상담을 통한 심리지원 서비스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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