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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박물관, 17기 전통문화대학 수료식<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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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기 상주박물관 전통문화대학 수료식이 지난 15일 거행됐다.
이번 전통문화대학은 지난 상반기 국립중앙박물관 주최, 상주박물관과 국립대구박물관이 공동 주관한 국보순회전 ‘모두의 곁으로, 영원한 동행:기마인물형토기 이야기’와 연계해 8월 27일부터 '한국의 국보'를 주제(도자사, 건축, 공예, 복식, 회화, 민속유산)로 여섯 차례의 강좌와 1회의 답사로 진행했다.
윤호필 관장은 “매년 수료생을 배출하면서 지역 문화 발전의 기반이 되고 있다”며 “이번 전통문화대학 과정이 시민에게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역사문화도시 상주를 형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