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바이크원이 경주시청에 성금을 전달했다.<경주시 제공>

㈜바이크원이 지난 15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성건동 소재 바이크 제작·유통회사인 ㈜바이크원 김민석 대표는 2020년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경주 20호(경북 112호)회원으로 가입하며 5년간 1억 원 이상 기부를 약정한 바 있다. 올해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김만석 대표는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이번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호준 부시장은 “경주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 준 김만석 바이크원 대표께 감사드리며,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주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