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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갈이 및 프리저브드 교육 운영<영양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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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이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식물 관리의 기초부터 활용까지 배우는 ‘분갈이 및 프리저브드 교육’을 실시한다
영양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되는 치유 분갈이 프로그램‘복싫복싫’ 및 프리저브드 교육(시들지 않는 장미 시계 액자)은 다육식물과 프리저브드 꽃을 이용해 작품을 만드는 교육으로 14일과 29일 각 1회씩 진행 될 예정이다.
‘복싫복싫’교육에서는 다육식물 전용 배양토의 특징을 배우고, 이를 활용하여 직접 다육식물을 이용하여 작품을 디자인한다. 한편, ‘시들지 않는 장미 시계 액자’교육은 프리저브드 디자인 기본 기법과 어레인지를 배우며, 이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시계 액자를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조용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교육생이 식물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자신만의 작품을 만드는 즐거움을 느끼기를 바란다”며 “또한, 이 과정을 통해 식물 관리와 예술적 감각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