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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력예방교육<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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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지난 14일부터 3일간 청소년수련관에서 간부공무원 70명 및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4대폭력(성희롱·매매,성폭력, 가정폭력)예방교육을 가졌다.
4대 폭력 예방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매년 의무적으로 이수하고 있는 교육으로, 시는 간부 공무원 대상으로 맞춤형 대면 교육을 진행하는 것과 더불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면교육 및 사이버교육을 진행하는 등 4대 폭력을 예방하고 성 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날 김소정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성인지 감수성을 점검하고 4대 폭력의 유형 및 2차 피해 방지에 대한 교육과 이로 인해 4대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직원들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강영석 시장은 “이번 교육이 직원의 올바른 성인식 확립과 안전하고 건강한 조직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문화 형성으로 상호 존중하고 폭력 없는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