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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문동, 민방위 업무발전 경북도지사 표창패 전수<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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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북문동이 지난 14일 초산6통 마을회관에서 2024년 민방위 업무발전유공자로 선정된 김정기 대장(북문동 5·6·13통 지역민방위대장 및 초산6통장)에게 경북 지사 표창패를 전달했다.
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김정기 대장은 2013년 1월부터 북문동 초산6통장직과 5·6·13통 민방위대장직을 수행하면서 투철한 국가관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민의 안보 의식 증진을 위해 헌신했다.
민방위 교육과 훈련에 주민이 모두 참여하도록 독려하고, 산불 및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순찰 활동과 주민홍보를 위한 이동 앰프방송 실시 등을 통해 재난 대비에 헌신적인 노력을 하고 있어 2024년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자로 선정됐다.
신종원 동장은 “표창장을 수상한 김정기 대장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민방위 발전 및 재난 예방을 위해 힘써 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