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수륜면이 지난 14일 오전 메뚜기 축제 행사 후 행사장 주변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하고 청정한 수륜면을 유지하기 위해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수륜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제희택, 백민주)는 “메뚜기 축제 행사 후 행사장의 쓰레기를 줍는 등 행사 후 깨끗한 수륜면을 유지해 내년 행사에도 청정 수륜 이미지를 제고해 다시 찾고 싶은 수륜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함께 참여해준 바르게 살기 회원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헌진 면장은 “지난 12~13일 메뚜기 축제 행사가 성황리에 잘 마무리됐고, 매년 메뚜기 행사가 수륜에서 개최되는 만큼 청정하고 깨끗한 수륜면을 만들기 위해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해 준 바르게살기위원회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안전하고 깨끗한 수륜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