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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원 강산 회장, 북안 행복금고에 300만 원 기탁
김경태 기자
입력 2024.10.14 11:12
수정 2024.10.1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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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광원 승원친환경기술 및 ㈜강산 회장과 이수진 ㈜강산 대표는 14일 북안면 행복금고에 300만원을 기탁했다.<영천시 제공> |
정광원 승원친환경기술 및 ㈜강산 회장과 이수진 ㈜강산 대표가 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영천 북안 행복금고에 300만 원을 기탁했다.
정광원 회장과 이수진 대표는 “선선해진 요즘, 다가올 추위에 걱정이 가득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한 후원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열 북안면장은 “지역주민 복지와 발전을 위해 정기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는 정광원 회장과 이수진 대표께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추위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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