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지난 5일 도청 회의실에서 도 및 시군 관계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 및 도 정부3.0 경진대회 우수시책 발굴 대책을 논의하는 한편 정부3.0 경북아리랑 강연을 실시했다.이날 회의는 9월에 있을 도 주관 경진대회 준비를 통해 정부3.0 정책을 도민이 체감하고 공유하기 위한 방향으로 정책을 집중하기 위해서 이루어졌다.주요 내용으로는 타 지자체의 정부3.0 우수시책을 소개하는 한편, 경북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복한 우리마을 건강3.0, 한눈에 보는 행복지도시스템, 경북 행복나르미 운영 등 우수시책을 설명했다. 안병윤 기획조정실장은 “정부3.0은 도민들이 일상생활을 영위함에 있어 없으면 안 되는 키(key)다”며 “경북도가 추진해 온 다양한 정부3.0 시책을 면밀히 분석해서 그 성과물들이 도민이 직접 체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도민들의 삶과 실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윤택하게 해 나가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