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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2일, 신녕면 매양2리(어릿골) 마을에서 상수도 통수를 기념하는 마을 행사가 열렸다.<영천시 제공> |
지난 12일, 영천시 신녕면 매양2리(어릿골) 마을에서 지방상수도 공급 시작에 따른 감사와 자축의 의미를 담아 어릿골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상수도 통수를 기념하는 뜻깊은 마을 행사가 열렸다.
이성동 매양2리 이장은 “그동안 어릿골 주민들이 가뭄철 수량 부족과 석회질의 지하수 사용으로 인해 많은 불편을 겪었는데, 이번 상수도 공사를 통해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기문 시장은 “오늘 행사에 초대해주신 박강수 어릿골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지방상수도 공급을 확대해 주민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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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에서 지방상수도 공급 시작에 따른 감사와 자축의 의미를 담아 어릿골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상수도 통수를 기념하는 뜻깊은 마을 행사가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최기문 영천시장과 ','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728793223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