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용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1일 오후 1시 30분 참외광장에서 열린 ‘2024 숨은자원모으기 경진대회’에 참가했다.
김정화 새마을부녀회장은 “아침부터 새마을 창고에서 재활용품을 정리하고 출고하느라 고생하신 회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새마을회가 앞장서 노력하면, 더 많은 주민이 재활용품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주민호 면장은 “용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원 덕분에 마을이 더욱 깨끗해지고 있는 것 같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주길 바라며, 저희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