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이 10월부터 11월까지 농촌지역을 방문해 동물등록을 해주는 '찾아가는 동물등록서비스'를 실시한다.
마을별로 등록대상 반려견이 5두 이상일 경우,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축산정책과에 신청하면 수의사와 함께 직접 마을에 방문하여 내장형 동물등록서비스를 진행한다.
고령군 관계자는 “반려견동물등록비 지원사업도 지난 9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동물병원에 반려견과 방문이 어려운 반려견소유자들은 이번기회에 무료로 동물등록 할 수 있는 기회이니 반드시 동물등록 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