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교육지원청이 지난 11일 148아트스퀘어에서지역 초·중·고 학부모회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영주학부모회장협의회 체험활동을 개최했다.
이날 체험활동은 학부모회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자율 소통 및 협력을 다지기 위해 실시됐으며, 다안캘리그라피 임소미 강사가 가족을 위한 마음을 담은 행복 글귀 통나무 액자 만들기를 실시했다.
박종진 교육장은 “지금처럼 앞으로도 학교 교육뿐 아니라 지역 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