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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광식 북구청장(오른쪽 일곱번째)이 고성동 대구시민운동장 광장에서 ‘2024 북구 지역복지박람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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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과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5일 고성동 대구시민운동장 광장에서 2024 북구 지역복지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마무리했다.
'복지로 만들어가는 행복북구’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는 북구청장, 북구 의장, 국회의원, 시·구의원을 비롯한 북구 지역 주민 1200여 명이 참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박람회는 캘리그라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한 복지퍼포먼스를 연달아 선보여 참여한 주민 눈길을 끌었으며, 다양한 사회복지 분야를 체험할 수 있는 50여 개 사회복지 기관·시설·단체 부스를 운영해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 다문화 음식·떡볶이·팝콘·무알콜 칵테일 등 먹거리 부스와 각종 공연으로 주민에게 복지제도를 알리고,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복지박람회를 통해 주민에게 한층 다가가는 복지서비스를 알릴 수 있는 장을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기관들과 협력해 지역 내 복지서비스가 더 많은 주민에게 실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