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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남원동, 행안부 민방위 업무발전 ‘우수기관’
황인오 기자
입력 2024.10.10 12:15
수정 2024.10.1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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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안부 장관 표창장 수여-왼쪽 첫번째<상주시 제공> |
상주 남원동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 표창은 민방위 대원 편성 관리와 교육 훈련, 민방위 시설·장비 관리, 검열, 민방위의 날 훈련 등 민방위 업무 전반에 걸쳐 종합 평가했다.
이에 남원동은 민방위 업무지침에 따라 대처 가능한 민방위대를 효율적으로 편성해 운영해 왔으며, 전광판과 현수막 등을 활용한 적극 민방위 교육 홍보를 통해 민방위대원의 높은 교육 이수율(99.3%)을 올렸다.
김영규 동장은 “시민 안전을 위한 민방위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이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표창상의 계기로 전시 및 재난 상황에 더욱 철저히 대비해 안전하고 행복한 남원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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