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가 2024 영주풍기인삼축제기간(5~13일) 중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은 장터나 축제장 등을 찾아 치안문제점을 발굴 ·해결하고 시민에게 범죄취약지 탄력순찰활동, 성범죄, 보이스피싱, 교통사고 등 범죄예방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해 치안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경찰 활동이다.
이번 축제기간 동안에는 다중이 운집하는 장소로 화장실 불법카메라 점검,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민문기 경찰서장은 지역대표축제인 만큼 축제장을 찾는 시민뿐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마음 놓고 축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 및 홍보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는 등 안전한 지역 치안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