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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전국휠체어럭비 리그대회 폐막전 및 제16회 선수권 대회 개최<문경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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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국휠체어럭비 리그대회 폐막전 및 제16회 전국휠체어럭비 선수권대회가 오는 11일~13일까지 문경 실내체육관과 배드민턴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리그대회는 지난 5월 문경시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거제, 인천, 청주, 무안을 거쳐 다시 문경에 최종 결승 경기로 찾아왔다.
휠체어럭비는 휠체어농구, 아이스하키, 럭비의 경기 규칙을 바탕으로 탄생해 각 팀에 4명 선수가 출전하며, 휠체어끼리 접촉할 수 있는 유일한 종목이다.
신현국 시장은 “전국을 돌며 멋진 경기를 펼쳐 준 선수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휠체어럭비 종목이 대표적 장애인스포츠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함께 나아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