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 혁신 및 적극행정 역량강화 교육<상주시 제공>

상주시가 혁신 및 적극 행정 역량 강화에 대해 교육했다.

지난 7일 충주 홍보맨 활동중인 김선태 주무관을 초청해 충주 성공사례로 본 적극행정’이란 주제로 유튜브 담당자를 맡으면서 겪었던 고민과 노력, 비결 등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다.

김 주무관은 76만 명 구독자를 보유한 충주 유튜브 담당자로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존의 틀을 깨는 홍보활동으로 짧은 시간 내 전국 지자체 구독자 수와 조회수 1위를 달성했다.

한편 시의 역시 혁신과 적극 행정을 장려하고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및 우수팀 선발하고 있으며 적극 행정 마일리지와 면책보호관 제도를 시행해 공무원에 대한 소송도 지원하고 있다.

강영석 시장은 “시 발전을 위해서는 혁신과 적극 행정으로 이전에 없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적극 행동이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직원의 창의·적극적 마음가짐과 실천 할 힘을 기를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