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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소상공인한마음 축제’패션거리서 열려
황인오 기자
입력 2024.10.07 11:51
수정 2024.10.0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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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상공인 한마음 축제<상주시 제공> |
상주 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한 2024년 소상공인 한마음 축제가 지난 3일 패션거리에서 가졌다.
관내 소상공인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은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및 소상공인 가요제, 경품행사, 플리마켓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소상공인 상가를 이용한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행사기간 동안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점포, 시 전역 상가에서 1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세탁기·TV·자전거·쌀 등 각종 경품과 당일 플리마켓은 판매·체험 부스와 푸드트럭 등 총 40여개 소 다양한 부스를 운영했다.
시 관계자는 “2024년 소상공인 한마음 축제를 계기로 침체된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된다"며, "앞으로 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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