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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대신동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2일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10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진옥철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지난 연도변 환경정비 활동에 많은 회원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하반기에 열릴 많은 행사도 회원 도움으로 잘 마무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해정 동장은 “무더운 여름도 어느덧 지나가고 날씨가 많이 쌀쌀해진 가운데도 회의에 많이 참석해주신 동 새마을회원께 감사드리며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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