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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2024년 자랑스러운 군민상 4명 발표
장재석 기자
입력 2024.10.05 19:56
수정 2024.10.06 12:00
박승웅‧김진배‧박정호‧윤점환 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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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승웅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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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배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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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호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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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점환 씨 |
군위군이 지역 명예를 드높이고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헌신 봉사하는 군민을 발굴해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2024년도 자랑스러운 군민상’대상자 4명을 선정했다.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군에서 수여하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1991년 처음 수상한 이래 26회 째를 맞이했으며 올해까지 총 107명이 수상했다.
읍·면장 및 기관 단체장이 추천한 후보자 13명을 대상으로 지난 25일 군민상심의위를 개최, 최종 수상대상자로 박승웅(83,삼국유사면, 前삼국유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김진배(85,효령면, 前효령 노인회 분회장), 박정호(64,우보면, 재구군위 향우회장), 윤점환(72, 산성면, 산성 이장협의회장)씨를 선정했다.
한편 이번 자랑스러운 군민상 은 오는 8일 제48회 군민체육대회 행사 시에 수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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