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영해면이 지역복지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건립된 예주행복드림센터 준공식을 겸해 제55회 영해면민체육대회를 지난 달 29일 센터 앞 상가 주차장에서 성황리에 열었다.
김상성 영해 체육회장은 “앞으로도 면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교류 및 체육행사의 가치와 의미를 지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재희 영해면장은 “행사를 준비하고 협조해 준 관계자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면민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