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이 지난 4일~6일까지 열리는 '제7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와 연계해 의성 국가지질공원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축제 행사장 내 동서2길 2공영주차장에 마련되는 이번 홍보 부스는 지역 학생과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질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의성 국가지질공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주민과 관광객에게 흥미로운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의성의 자연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