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면이 지난 달 30일 2024년 제28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올해 100세를 맞은 낙동면 김갑열 어르신께 장수지팡이(청려장)와 대통령 부부의 축하 카드를 전달했다.
경로효친 사상의 확산 및 대한민국 발전에 헌신과 노고, 희생에 감사를 표하기 위한 ‘노인의 날’에는 그해 100세가 되는 노인에게 명아주로 만든 전통 지팡이인 청려장을 증정하고 있다.
김영국 면장은 “건강한 모습으로 100세를 맞이 한 어르신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낙동면도 더 많은 어르신이 건강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