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 상주연합회가 지난 2일 실내체육관에서 관내 24개 읍·면·동 830여 명 회원이 모여 한마음 대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상주농업 미래 100년!, 생활개선회와 함께’란 주제로 난타 및 라인댄스 동아리의 식전 공연과 대회식, 시상, 비전 선포, 읍·면·동 과제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시 연합회는 농업인 학습단체로 다양한 교육과 행사, 봉사활동을 통해 올해 제10회 전국 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에서 쌀 소비 촉진 우수 단체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