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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자전거박물관 특별기획전 개막<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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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특별기획전이 상주 자전거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2일~오는 2025년 9월 2일까지 ‘세상의 자전거와 모자 전(展)’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특별기획전은 세계 최초 자전거인 셀러리페르에서 현대 자전거까지 자전거와 자전거를 타고 있는 사람의 각국 모자를 살펴볼 수 있는 이색 전시로 자전거와 모자, 그림 등 60여 점이 전시, 이날 강영석 시장, 안경숙 시의장, 유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1부는 클래식 자전거 탈 때 그들이 쓴 모자, 2부 자전거 배울 때 사람들이 쓴 모자, 3부 자전거 대회가 열릴 때 그들이 쓰고 나갔던 모자, 4부 자전거 타는 이들의 안전장치 헬멧 등 총 4부로 나눴다.
특히 특별전과 연계한 세계 자전거와 모자를 이해하는 프로그램과 교구도 개발해 전시 기간에 학생들의 교육프로그램도 운영 할 계획이다.
한편 상주자전거박물관은 전국 유일 제1종 자전거 전문박물관으로 특별기획전 및 학술대회 개최, 문화학교 운영 등 전시, 교육 박물관의 전문성을 제고해 박물관 고유기능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