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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고령 채석장서 60대 작업자

김명수 기자 입력 2024.10.03 11:40 수정 2024.10.03 11:40

8m 아래 추락해 숨져

고령의 한 채석장에서 지난 1일 오전 6시 50분 경, 60대 남성이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당국에 따르면 이 남성은 차량 물품을 내리는 작업을 하던 도중, 경사면에서 8m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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