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새상주로타리클럽이 지난 28일 무양동 소재 저소득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인 사랑의 집짓기 착공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의 대상 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가구로 낡은 주택에서 거주하며 재래식 화장실 등 전반적 편의시설 없이 어렵게 생활하는 자로, 오는 10월 말 완공 할 예정이다.
신종원 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에 참여한 회원께 감사드리며. 동도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자원을 많이 발굴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