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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경주서 재생용 고철 분쇄기 폭발

김경태 기자 입력 2024.09.29 15:01 수정 2024.09.29 15:01

2명 경상에 병원 이송

↑↑ 폭발 사고가 난 고철 분쇄기 모습.<경북소방 제공>

경주 천북면 재생용 재료 수집·판매 공장에서 지난 27일 오전 11시 13분 경,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이 안면부에 1도 화상을, 40대 남성이 찰과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재생용 고철 재료를 만들기 위해 분쇄 작업 중, 분쇄기 내부에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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