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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지역 농업인, 소상공인과 함께 특별한 하루 경험
김승건 기자
입력 2024.09.29 01:58
수정 2024.09.29 12:37
청송군이 지난 28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청송로컬푸드 앞마당에서 ‘청송애(愛)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청송애(愛) 플리마켓’은 지역 농업인과 소상공인이 참여해 청송 지역에서 생산된 사과, 자두, 고추, 된장, 사과즙, 꿀, 꽃차, 사과빵, 목공예, 천연염색 제품, 원목 소품, 건강청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주왕산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로컬푸드 앞마당에서 가을 단풍을 구경하러 온 관광객에게 청송 농산물과 공예품을 소개하고, 농업인과 소상공인에게 판매 기회를 제공해 경제적 이익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윤경희 군수는 “이번 7일 장은 규모는 작지만, 청송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에게 지역 특산품을 홍보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소상공인과 농가 소득을 증대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청송애(愛) 플리마켓’은 지역 농업인과 소상공인이 참여해 청송 지역에서 생산된 사과, 자두, 고추, 된장, 사과즙, 꿀, 꽃차, 사과빵, 목공예, 천연염색 제품, 원목 소품, 건강청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주왕산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로컬푸드 앞마당에서 가을 단풍을 구경하러 온 관광객에게 청송 농산물과 공예품을 소개하고, 농업인과 소상공인에게 판매 기회를 제공해 경제적 이익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윤경희 군수는 “이번 7일 장은 규모는 작지만, 청송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에게 지역 특산품을 홍보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소상공인과 농가 소득을 증대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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