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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영덕, 사천리 ‘19호 자원봉사 행복마을’ 현판식

김승건 기자 입력 2024.09.29 01:18 수정 2024.09.29 12:31

영덕 종합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6일 병곡면 사천리에서 자원봉사자와 주민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자원봉사 행복마을 만들기 19호’ 사업 현판식을 개최했다.

권용걸 센터장은 “어르신의 웃는 얼굴과 자원봉사자들의 보람찬 모습이 하나의 캔버스에 그려진 화목한 그림 같다”며 “영덕 204개 마을 모두가 행복마을로 선정되는 그날까지 지역공동체의 가치를 복원하고 자원봉사로 나눔의 정신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성준 부군수는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마을을 지향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이웃의 소중함과 공동체의 가치를 다시금 확인하는 소중한 자리로 널리 퍼져 나가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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