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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6일 근남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아홉 번째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사업’ 을 실시했다.
이은용 민간위원장은 “반찬 나눔활동은 지역주민이 서로 도와가며 함께 만들어 가는 활동으로 앞으로도 협의체는 더 많은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권재목 공공위원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는 새마을 부녀회원과 협의체 위원 및 복지 이장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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