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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산북면이 지난 26일 지내2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친절·스마일 운동을 펼쳤다.
이날 지내2리 마을회관을 찾아오는 주민을 대상으로 친절·스마일 운동에 대해 설명하며 이 캠페인의 확산으로 지역사회에 돌아올 긍정적인 변화에 대해 강조하고 동참을 독려했다.
엄상익 면장은 “문경시가 세계1등 친절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관내 기관단체뿐 아니라 주민 노력 또한 필요하다”며 “내가 베푼 작은 친절하나가 긍정의 메아리가 될 수 있도록 이웃에게 밝은 미소로 정을 베풀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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