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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과 고령 농촌관광협력단이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진행했다.
‘고령통통 어와달달별곡 홍보단’의 이름으로 구성된 팸투어는 20여 명 SNS, 블로거들로 구성되었으며, 1박 2일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체험과 고령의 관광자원을 경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고령군, 농촌관광협력단과 여행사 협업으로 선정된, 6월 초부터 진행된 농촌크리에이투어사업은 5개 농촌체험휴양마을(가얏고마을, 예마을, 개실마을, 신리마을, 안림딸기마을)의 프로그램과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고령 지산동고분군 등으로 구성된 ‘고령통통 어와달달 별곡’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며, 13회의 투어와 팸투어를 통해 고령 관광명소를 널리 알렸다.
이남철 군수는 “고령을 찾아 준 홍보단께 감사를 표하며, 농촌관광 활성화를 통해 고령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고령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이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게 여러 가지 기회를 제공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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