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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가야산 법전리 신규 탐방로 성수기 셔틀버스 운행<성주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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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이 성주가야산 활성화를 위해 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와 협업해 가을 성수기(9~11월)주말 및 공휴일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가야산은 올 6월 24일 법전리 신규탐방로의 개방 후 백운동~칠불봉~법전리로 이어지는 성주가야산 종주코스를 찾는 탐방객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산행 성수기인 가을철 탐방객이 급증할 것을 예상한 성주군과 가야산국립공원의 선제적 대응이 눈에 띈다.
셔틀버스는 법전리 임시주차장(가천면 법전리 1100-3번지)과 백운동 주차장(수륜면 가야산식물원길 17)을 왕복하는 노선으로 오는 28일~11월 24일까지 한시적으로 주말 및 공휴일 하루 4회(13:00~17:00) 운행 될 예정이다.
이병환 군수는 “성주가야산을 찾는 전국 산악인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낙후된 가야산 가천면 법전리 지역활성화를 위해 계속해서 가야산국립공원과 노력해 나가겠다”며 “또한, 10월 26일 개최되는 가야산 산행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