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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창읍, 고동람연서회 및 고녕가야작가회<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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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함창읍 고동람연서회와 고녕가야작가회가 도농교류커뮤니티센터에서 지난 24일~29일까지 회원전을 갖는다.
고동람연서회는 서예 애호가 40여 명이 구성해 서예와 문인화 작품 60여 점을, 고녕가야작가회는 예술가 10여 명과 함께 목공예, 조각, 압화, 사진 등 작품 20여 점을 전시했다.
문준하 읍장은 “문화예술은 우리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활력소인 만큼, 이번 전시회가 지역 작가에겐 활발한 작품 활동과 주민에겐 문화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마음의 평안과 삶의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