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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방서가 지난 23일 휴천동 일대에서 소방대원 및 의용소방대원 22명이 동원되어 119아이행복 돌봄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119아이행복 돌봄터 대국민 홍보 △119아이행복 돌봄터 서비스 사용 절차 안내 △관공서 및 민원 부서 등 다중운집지역 방문 홍보물 배부 등이다. ‘119아이행복돌봄터’는 양육자의 공백 발생시 유․아동(3개월 이상 12개월 미만)을 대상으로 365일 24시간(1회 최대 12시간 이내)무료 운영하고 있으며 아이돌봄 지킴이 전문과정을 수료한 여성의용소방대원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영주소방서 2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신청방법은 경북 소방본부, 영주소방서 홈페이지 또는 유선(010-2519-7119)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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