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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호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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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욱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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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숙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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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숙녀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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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2024년 농정대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시는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촌 발전을 위해 선도적으로 노력하는 우수 농업인을 발굴, 포상함으로써 농업인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농정대상 선정심의회와 식품산업정책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전체대상은 이창호 씨, 부문별 대상은 농정 김영욱 씨, 과수 김용숙 씨, 여성농업인부문 김숙녀 씨 등 4명이다.
이창호 씨는 시설 및 영농 노하우 공유로 획기적 농가소득 증대 기여, 우수농산물 생산 및 홍보활동, 김영욱 씨는 오랜 기간 습득한 수도작의 영농 기술을 통해 귀농 및 청년농업인 에게 보급해 선도농업인의 역할을 수행, 김용숙 씨는 포도재배 선도 농가를 통한 교육 기회 제공, 재배기술 습득과 전파를 위해 앞장서, 김숙녀 씨는 화동면 여농회장으로 여성 농업인의 권익 향상 및 복지증진에 이바지한 점이 각각 높게 평가됐다.
시상은 오는 10월 11일 시민의 날 기념식장에서 시장 표창(상패)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