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청리면이 지난 20일 면 복지회관에서 청춘노래교실 종강식을 가졌다.
지난 3월~9월까지 총 28회에 걸쳐 운영된 청춘노래교실은 지역 어르신에게 스트레스 해소, 건전한 여가활동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계발, 친목도모 등 건강한 노년생활을 유지하는 계기가 됐다.
우광하 면장은 “청춘노래교실을 맡은 강사와 7개월 동안 꾸준히 참여한 어르신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이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