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계림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9일 오후 2시 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계림동 청춘노래교실 종강식을 개최하며, 군부대 유치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옥분 노래 강사는 “신바람 나는 계림동 청춘노래교실을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27회 동안 꾸준히 참석해준 주민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채인기 계림동장은 “신바람 나는 청춘노래교실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셨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주민 욕구에 발맞추어 유익하고 즐거운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