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원들이 지난 19일 상촌리 693번지 휴경지에 식재한 ‘사랑의 나눔 고구마’를 수확했다.
박순점 낙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뜻깊은 행사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랑 나눔 행사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국 면장은 “수확한 사랑의 고구마는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우리면은 저소득층 등의 대상으로 각종 지원으로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