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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추석 맞이 관계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격려 방문-총무새마을과(사진1, 참빛종합실버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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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추석 맞이 관계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격려 방문-총무새마을과(사진2, 늘사랑의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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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추석 맞이 관계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격려 방문-총무새마을과(사진3, 사랑의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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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추석 맞이 관계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격려 방문-총무새마을과(사진4, 소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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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지난 12일 추석을 맞아 국군장병과 소방관을 격려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김충섭 시장은 오전에는 군부대를 방문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국군장병을 격려했다.
오후에는 소방서를 찾아 추석 연휴 기간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는 소방관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소방서 방문에 이어 모두가 함께 나눌 수 있는 명절을 만들기 위해 사회복지 생활시설 3개 소(사랑의집, 늘사랑의집, 참빛종합실버센터)를 찾아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시설 입소자가 생활하는 데 불편함은 없는지 살피고, 시설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시는 관내 51개 소 사회복지시설과 복지 소외 이웃 600세대에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고,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723세대에 명절 위문금을 지급하는 등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추석 명절에도 밤낮없이 고생하는 국군장병, 소방관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복지 현장에서 애쓰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및 종사자들에게 존경과 격려의 인사를 보낸다”며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과 나눔으로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